[코멘트] 삼성전자, 인도 스마트폰 시장서도 점유율 하락…중국 업체 중심의 세력교체 가시화?
[코멘트] 삼성전자, 인도 스마트폰 시장서도 점유율 하락…중국 업체 중심의 세력교체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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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에 이어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중국 업체들의 세력 확대로 인해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고 7월31일 파이낸셜뉴스가 보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4.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샤오미가 15.5%, 비보가 12.7%, 오포가 9.6%, 레노버가 6.8%를 각각 기록했음.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25.4%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고, 인도 현지업체인 아이텔이 10.2%, 샤오미가 7.2%, 인도 현지업체인 마이크로맥스가 7.1%, 비보가 5.9%의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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