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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도에 400억루피를 투자해 현지 생산규모를 2배로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6월4일 전자신문이 보도. 인도 정부와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지 법인을 통해 노이다 지역에 위치한 현지 공장 규모를 현재의 12만㎡에서 24만㎡로 확대할 예정. 증설이 완료되면 월 500만대 수준인 단말 생산량이 1,000만대로 늘어나게 됨. 냉장고 생산량 역시 월 10만대에서 20만대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