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케이블업계, 제4이통 사업위해 컨소시엄 설립 논의...논리적 당위성에도 현실적 과제 산적
[코멘트] 케이블업계, 제4이통 사업위해 컨소시엄 설립 논의...논리적 당위성에도 현실적 과제 산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블TV 업계가 기존 알뜰폰(MVNO) 사업이 아닌 자체 전국망을 보유한 제4이동통신(MNO)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국내 언론들이 보도.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 티브로드, 현대HCN 등은 K컨소시엄(가칭)과 제4이동통신 사업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음. K컨소시엄은 지난해부터 제4이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주주 구성을 마무리하고 3월경 미래창조과학부에 사업허가신청을 할 계획. 이와 관련해 K컨소시엄 고위 관계자는 “주요 케이블TV 사업자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했지만, 케이블TV 업체들은 아직 최종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다고 밝힘.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