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스마트홈, 높은 이용의향에도 실제 지불의사는 낮아...'서비스가치' 제안만으로는 한계
[코멘트] 스마트홈, 높은 이용의향에도 실제 지불의사는 낮아...'서비스가치' 제안만으로는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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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지불 의향 사이에 여전히 상당한 괴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GfK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11월8일 연합뉴스가 보도. GfK가 영국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6%가 스마트홈 서비스에 대해 ‘필요로 한다’는 반응을 보임. 그러나 실제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의 수는 35%에 불과. 기능별 선호도(복수응답)에서는 에너지 관리 기능이 8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가전제품 원격제어 기능이 67%로 그 뒤를 이음. 스마트TV의 홈 네트워크 허브 기능과 홈 헬스 모니터링 시스템은 각각 67%와 64%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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