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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KDDI가 MVNO 사업 추진을 위한 자회사 ‘KVE(KDDI Value Enabler Corp.)’를 설립했다고 8월29일 발표. 동 사는 KDDI가 100% 출자하는 자본금 1억엔의 신생업체로, 공식 설립일은 8월18일.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모바일 사업에 진출하기를 원하는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MVNE(Mobile Virtual Network Enabler)’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도 직접적인 MVNO 사업자로서 저가형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