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A+, 네트워크 진화의 유력 선택지로 급부상 중…의미가 퇴색된 LTE 대세론
HSPA+, 네트워크 진화의 유력 선택지로 급부상 중…의미가 퇴색된 LTE 대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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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앱스토어 붐으로 인한 무선데이터 트래팩의 폭증과 대책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LTE가 아닌 HSPA+가 진화경로상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美 AT&T와 T-Mobile을 비롯해 Telestra, 스페인Vodafone, 日 소프트뱅크와 eMobile 등 전세계 주요 이통사들이 LTE 도입을 미루고 HSPA+ 업그레이드 추진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사실상 HSPA+ 기술이 주목받는 것은 Post 3G 기술 로드맵의 연장선상에서 자연스러운 흐름으로도 볼 수도 있지만 불과 작년 말까지만 해도 대다수 메이저 이통사들이 장비 및 기술업체들에게 LTE 기술 개발을 촉구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들의 입장 선회는 다소 의외로 비추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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