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물살 타는 TV와 인터넷 융합, 업체들 참여 잇달아…인텔-야후-가전업체-Netflix
급물살 타는 TV와 인터넷 융합, 업체들 참여 잇달아…인텔-야후-가전업체-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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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웠던 10년의 시간이 지난 후, 인터넷과 TV의 결합이 마침내 추진력을 얻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셋탑박스를 추가할 필요없는 네트워크 접속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TV가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많은 소비자들은 인터넷에서 보다 매력적인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서비스의 선택지를 찾고 있다. 또한 이미 PC와 노트북에서 TV로 콘텐츠를 옮겨볼 수 있는 데이터 네트워크 환경을 갖추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LG전자는 Netflix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HDTV를 출시할 계획이다. 올 봄부터 LG전자의 새로운 HDTV에서 Netflix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etflix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는 12,000편의 영화와 TV 타이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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