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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개월에 걸친 446억 달러의 야후 인수극은 결국 MS의 포기 선언으로 막을 내렸다. MS는 '야후 없이' 단독으로 구글이 지배하는 인터넷 광고시장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인가? 아울러, 야후는 MS와의 교섭시 상승했던 주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만약 시야를 넓혀 본다면, 포털업계가 인터넷 광고에서 한 걸음 나아가 새로운 차원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