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내비게이션 기능 휴대전화 2천만대 팔려, 2009년에는 PND 추월할 듯
작년 한해 내비게이션 기능 휴대전화 2천만대 팔려, 2009년에는 PND 추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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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를 통한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향후 GPS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 Telematics Research Group(이하 TRG)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Garrmin과 TomTom과 같은 전용 PND 업체들이 여전히 내비게이션 시장을 이끌 것이나, Nokia, 삼성, LG, Motorola와 같은 휴대전화 단말업체들도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보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PND 업체들이 3,000만대 가량의 단말을 판매한 데 반해 휴대전화 제조업체들도 내비게이션 기능이 탑재된 휴대전화를 2,000만대 가량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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