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화를 통한 매쉬업과 광고BM 수용으로 이륙기에 들어선 SNS, 구글과 MS의 대리전 OpenSocial vs. Facebook의 동향과 시사점
오픈화를 통한 매쉬업과 광고BM 수용으로 이륙기에 들어선 SNS, 구글과 MS의 대리전 OpenSocial vs. Facebook의 동향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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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Web2.0의 대표적 서비스 SNS가 화려한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MySpace의 가입자 몰이과 Facebook의 플랫폼 오픈화의 성공에 힘입어 수익모델로서의 광고가 정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Google이 발표한 공통 API 'OpenSocial'도 시장을 한단계 도약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Google이 주도하는 'OpenSocial'은 여러 SNS 사이트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공통 API로서, third party에 개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매쉬업을 실현하는 Facebook 플랫폼의 철학을 확장한 것이다. MySpace를 비롯, LikedIn, Hi5 등의 SNS 사이트와 iLike, Slide 등의 개발업체들이 이미 200여개사 OpenSocial의 참여를 발표한 상태다.OpenSocial의 성과는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 OpenSocial API를 이용해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처음으로 적용한 미국 SNS 업체 Plaxo의 트래픽이 애플리케이션 런칭 후 3주 동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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