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액정 디스플레이 업계 오월동주 도미노 현상, 3개 진영으로 재편
日 액정 디스플레이 업계 오월동주 도미노 현상, 3개 진영으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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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히타치제작소, 캐논, 마쓰시타전기산업 3사가 12월 25일 액정 디스플레이 사업의 포괄적인 제휴에 합의하며 일본 플라즈마 TV 사업의 지형변화를 예고하고 있다.TV사업에 대한 3사의 입장차이는 제각기 달랐으나 결국 오월동주가 되어 부족한 액정TV를 강화하는 동시에 차세대 패널, 유기EL(Electro-Luminescence, OLE)의 실용화에 주력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일본의 액정 메이커는 샤프-도시바, 소니-삼성를 포함해 크게 3개 진영으로 집약되나 이번 제휴에 따라 새로운 재편 움직임이 예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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