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005년 통신업계 전망 : NTT의 아성 붕괴 조짐
日 2005년 통신업계 전망 : NTT의 아성 붕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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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2005년은 유선전화 사업자에게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NTT가 구축해 온 독점체제를 해체하기 위해 KDDI와 Softbank 그룹의 맹공격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쟁 영역은 통화요금 뿐만이 아니라 기본료와 전화가입권 등 과거 NTT의 '성역'이었던 분야까지 확대되기 시작했다. NTT는 광케이블 부설 및 전화망 IP화로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지만, 유니버설 서비스 로 유선 전화망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 사업 전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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