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트랜드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동통신요금정책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요 매체들이 보도.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의 절반인 50.0%가 현재 가입된 요금제에 대해 부담된다고 밝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