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알뜰폰 업계, 저가 요금제 경쟁 합류 증가...정부 통신비 인하 정책 딜레마에 빠지나
[코멘트] 알뜰폰 업계, 저가 요금제 경쟁 합류 증가...정부 통신비 인하 정책 딜레마에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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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업계가 정부가 법제화를 추진하는 2만원대 보편요금제보다 훨씬 저렴한 월 1만원대의 요금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음. ‘에넥스텔레콤’은 7월 4일 월 9,900원에 데이터 2GB, 음성통화 100분, 문자 50건을 제공하는 ‘LTE 99’ 요금제를 출시했으며, 같은 날 LGU+의 ‘U+알뜰모바일’은 뷰티 스토어 ‘랄라블라’와 함께 랄라블라 요금제를 출시. 이는 월 13,500원에 데이터 2GB, 음성통화 200분, 문자 100건을 제공. 이 외에도 우체국 알뜰폰 판매 업체 ‘큰 사람’과 ‘세종텔레콤’ 등도 저가 요금제 및 프로모션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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