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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18년 4월부터 앱스토어 심사를 요청하는 모든 앱들은 iPhone X의 5.8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해야 한다는 점을 명시했다고 2월16일 日 Gigazine가 전함. 즉, 오는 4월부터 앱스토어에서 앱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iPhone X 디스플레이 상단의 노치 부분이나 19.5:9 화면비에 대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