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케이블 사업자 차터(Charter Communications)의 ’17년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 증가. 동기간 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여기에는 ’17년 통과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Tax Cuts and Jobs Act)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서비스 부문별로는 케이블TV 가입자가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브로드밴드와 유선전화 부문도 상승세를 이어감. 고객당 월평균 매출은 110.21달러로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