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판도라(Pandora)가 올해 2분기에 아마존 에코, 구글의 구글홈 등 AI(인공지능) 홈스피커를 통해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전년 대비 282% 증가한 16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힘. 물론, 판도라의 총 활동 이용자 수 7,600만명에 비해 매우 적은 숫자에 불과하지만, Business Insider誌는 AI 스피커 시장이 갈수록 확장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판도라의 사업에 중요한 희망의 전조가 비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