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美 Sprint, 케이블 진영과 배타적 협상 종료 임박…장기적으로 M&A 추진 가능성 커
[코멘트] 美 Sprint, 케이블 진영과 배타적 협상 종료 임박…장기적으로 M&A 추진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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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통사 Sprint와 케이블TV 사업자들간의 배타적 협상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들간의 거래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7월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를 인용해 Fiercewireless가 보도. 최근 Sprint의 모기업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간 컴캐스트 및 차터와 배타적 협상에 돌입했다고 발표. Sprint가 케이블TV 사업자에게 좋은 조건의 무선 망을 제공하고, 케이블TV 사업자들은 Sprint의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대는 것이 협상의 주요 쟁점. 이들의 배타적 협상은 이번 주 내로 마무리 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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