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글이 광고 없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 유튜브 레드(YouTube Red)와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구글 플레이 뮤직(PlayMusic)을 통합해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보도. 이와 관련해 구글의 유튜브 음악 책임자인 라이어 코언(Lyor Cohen)은 뉴욕에서 열린 '뉴 뮤직 세미나' 콘퍼런스에서 "소비자 교육 및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해 두 서비스를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그리고 이를 위해 음악 업계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이 발언은 "유튜브 레드가 음악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가 없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