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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막파일에 멀웨어나 랜섬웨어 등의 악성코드를 심어두는 신종 해킹수법이 신고되었다고 아시아경제가 보도. 이스라엘의 IT기업 체크포인트(Check Point)에 따르면, 해커는 영화자막 파일을 받으려는 이용자를 악의적인 웹사이트에 방문하도록 유도해 그 파일을 직접 다운로드 하게 만들거나, 자막을 자동으로 불러와 추천해주는 동영상 플레이어를 활용해 악성코드가 심어진 자막파일을 불러오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