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中 승차공유 디디추싱, 이용자 데이터를 지자체에 전면 개방...교통체증 해소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
[코멘트] 中 승차공유 디디추싱, 이용자 데이터를 지자체에 전면 개방...교통체증 해소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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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대 승차공유 업체인 디디추싱(Didi Chuxing)이 도심 내 교통시스템 개선을 돕기 위해 관련 기관에 서비스 이용 관련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힘. 동 사는 하루에 약 2천만건의 서비스 이용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규제기관이 디디추싱의 플랫폼에 접속하여 실시간 교통상황 등에 대한 자료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제공되는 데이터는 프라이버시 침해를 막기 위해 익명으로 제공되며, 현재 선전(Shenzhen), 지난(Jinan), 그리고 우한(Wuhan)시가 접속 권한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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