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中 자전거공유 Ofo, 승차공유 디디추싱과 기능통합설...복수 교통수단 조합해 이용편의성 높여
[코멘트] 中 자전거공유 Ofo, 승차공유 디디추싱과 기능통합설...복수 교통수단 조합해 이용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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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중국의 승차공유 서비스 디디추싱의 앱을 이용해서 Ofo의 자전거공유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TechNode誌가 보도. 디디추싱은 Ofo의 지분 30% 이상을 보유해 최대 주주인데, 양 사 모두 이번 보도에 대한 사실 확인을 거부하고 있음. TechNode는 이 같은 통합이 이례적인 것은 아니라고 밝힘. ofo의 경쟁사인 모바이크(Mobike)는 지난 2월부터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위챗을 통해서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현재 Ofo와 모바이크는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각자 중국 1위 서비스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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