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의 자전거 공유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 도입 경쟁이 가열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서비스업체인 모바이크(Mobike)가 이용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고 China Daily誌가 보도. 모바이크는 자체적인 위치 분석 시스템을 통해 이용이 적은 한적한 곳에 위치한 자전거를 판별하며, 이를 지하철역 등 수요가 높은 곳으로 가져가는 이용자에게 2시간 무료 이용과 1~10위안의 보조금(electronic red envelope)을 지급하는 것임. 10위안 이상의 보조금을 모았을 경우 알리바바의 Alipay를 통해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