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사업본부가 20일부터 우체국 입점 알뜰폰 업체 공모를 시작하고, 국내 이통3사 계열사 등 대기업에 빗장을 풀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업계가 요동치고 있다고 아이뉴스24가 보도. 현재 우체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10개 알뜰폰 업체는 오는 9월 계약이 종료되며, 재계약 하는 업체와 함께 재선정 절차로 뽑힌 알뜰폰 회사는 10월부터 우체국에서 휴대폰을 판매할 수 있게 됨.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1기 (아이즈비전, 유니컴즈, 에넥스텔레콤, 이지모바일, 스페이스네트, 머천드코리아), 2기(큰사람, 스마텔, 온세털레콤, 위너스텔) 알뜰폰 업체를 선정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