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닌텐도, 증강현실-인기캐릭터 조합 모바일게임 선보여...전용 웨어러블 단말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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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계열사 포켓몬 주식회사 및 게임 개발사 Niantic과 함께 개발한 증강현실(AR) 기반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 앱이 7월 정식 런칭될 예정이라고 6월15일 The Verge誌가 보도. 이는 이용자의 위치정보와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 실제 환경을 반영한 지도 상에 가상의 포켓몬(pokemon)을 나타나게 하고, 이 포켓몬을 붙잡거나 주요 랜드마크 근처에서 나타나는 체육관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한 게임. 유저들간의 연합이나 포켓몬의 교환도 가능하며, 리워드로 제공되는 캔디를 이용해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것도 가능함. 단, 교환의 경우 런칭 초기에는 이용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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