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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가 지난해 부진한 모바일사업을 대폭 축소해 비용을 절감한 결과 3년 만에 흑자를 냈다고 4월29일 비즈포스트 등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소니는 지난해 회계연도(2015년 3월~2016년 3월)에서 영업이익 2,942억 엔을 기록. 이는 2007 회계연도 이후 최대규모의 흑자를 달성한 것. 지난해 회계연도 매출은 8조1,100억 엔으로 2014 회계연도보다 1.3% 감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