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타트업 Flywheel이 우버(Uber)나 Lyft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택시업계를 위해 개발한 택시용 TaxiOS 앱이 캘리포니아 측정표준국(California Division of Measurement Standards)로부터 택시용 미터기(taxi meters)로 승인받았다고 외신들이 보도. 해당 모바일앱이 실행되는 택시기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전통적인 택시미터기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내비게이션과 차량 배차 시스템은 물론 지불결제용 단말기로도 활용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