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삼성,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中 지불결제 시장 진출…추락한 스마트폰 점유율 반등이 관건
[코멘트] 삼성,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中 지불결제 시장 진출…추락한 스마트폰 점유율 반등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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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중국 최대 신용카드사 유니온페이(UnionPay)와 손잡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월20일 국내 언론들이 보도. 유니온페이는 2002년 중국 은행카드의 연합체로 출범한 지불결제 서비스 업체. 한국에선 은련(中國銀聯)카드로 더 많이 알려져 있음. 삼성페이는 유니온페이의 퀵패스(Quick Pass)를 포함한 대다수의 POS 단말기와 호환돼 중국 대부분의 오프라인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이에 중국 내 유니온페이 카드 이용자들은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등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에서 본인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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