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bile-First가 아닌 Mobile-Only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한 2015년은 스마트폰에서 IoT 시대로 진입하면서 단말과 서비스 측면의 변화도 정점에 이르고 있음을 보여준 한 해임. 특히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세상을 연결하는 온디맨드 서비스와 다양한 융합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가치사슬, 산업간 경계, 그리고 국경 등에서 ‘경계(boundary)의 붕괴’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