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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향후 3년간 스마트폰과 TV 사업을 축소하고 콘솔과 이미지센서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11월25일 Gigaom 등 외신들이 보도. 소니의 모바일 사업부 수장인 Hiroki Totoki는 동 사의 스마트폰 목표는 현재 판매량의 20% 또는 30% 수준으로 축소되어도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 우선이라 밝히며, 스마트폰 라인업 축소의 의지를 표명. 구체적인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는 수익률이 좋은 Xperia Z시리즈와 같은 플래그십 모델 외의 라인업을 축소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