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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t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온 美 4위 이통사 T-Mobile 인수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WSJ을 인용해 다수의 해외 언론들이 8월5일 보도. 그에 따르면 Sprint와 소프트뱅크는 美 규제당국의 승인을 통과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으며, 결국 Sprint 이사회에서 약 320억달러 규모의 T-Mobile 인수를 무산시켰다는 것. 뿐만 아니라 Sprint의 현 Dan Hesse CEO가 해임될 전망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짐. 이와 관련해 Sprint의 대변인은 입장을 밝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