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美 케이블비전, 댁내 WiFi도 공용 핫스팟으로 전환...N스크린 인프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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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ablevision이 자가 가입자에게 제공한 개인 WiFi 라우터를 공용 핫스팟으로 전환하여 자사의 WiFi 네트워크를 확장시키는 전략을 발표했다고 5월9일 LightReading誌가 보도. 이는 각 가정 내에 공급한 개인용 WiFi 라우터를 핫스팟의 형태로 외부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Cablevision은 이를 통해 올 연말까지 뉴욕 내 일부 지역에 1만개의 핫스팟을 구축할 예정임.Cablevision은 이미 자사 케이블 영역 내 상업지역과 높은 트래픽이 발생하는 공공 장소에 핫스팟을 설치해 운영해오고 있음. 이에 새로운 공용 핫스팟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넓은 범위의 핫스팟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 LightReading은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기존의 셀룰러 데이터(Cellular Data)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게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모바일 네트워크의 비용 자체가 하락하게 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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