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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10세 이하 아동을 겨냥해 개별 애플리케이션 또는 유튜브 내 채널의 형태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어린이용 유튜브는 '연소자 관람가' 등급의 콘텐츠만 보여주는 서비스로서,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내용의 동영상을 시청가능 목록에서 숨겨주거나 비디오에 달린 외설 및 욕설 댓글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방식임. 또한 어린이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인기 아동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제공할 계획. 유튜브는 이를 위해 벌써 일부 동영상 업체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