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개도국용 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격이 110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외신을 인용해 ZDNet이 보도. WM파워유저에 따르면 베트남 온라인 유통 사이트 마잉구엔에 소개된 노르망디폰 가격이 220만~250만동(110달러)이라는 것. 노키아는 MWC2014에서 노르망디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난 수개월간 노키아가 개발도상국용 저가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이어져 왔음.이 단말기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 접속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대신 히어(Here) 맵과 믹스라디오(Mix Radio) 등 노키아와 MS가 만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노키아는 자체 앱스토어를 통해 스카이프, 페이스북, 트위터 등 인기있는 안드로이드앱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