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동영상 서비스 'Amazon Instant Video'를 일본에서도 제공한다고 밝힘. 아마존은 이를 위해 일본 영화사들은 물론 TV아사히와 TBS 등 방송사와 제휴해 15,000여개의 로컬 콘텐츠를 확보하였으며, 총 26,0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함. 이용자들은 최저 100엔에 콘텐츠를 대여(rental)할 수 있으며, 구매할 경우 최소 가격은 1,000엔부터임. 이 서비스는 아마존의 자체 태블릿 Kindle Fire 시리즈나 PC 웹사이트(Amazon.co.jp)를 통해 이용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