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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가 몇 달 전 공개한 울트라 HD급의 4K 대응 미디어 플레이어인 ‘FMP-X1’을 오는 7월15일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Engadget誌가 7월1일 보도. 소니의 자체 4K TV셋과 연동가능한 이 단말의 판매가는 699달러로 책정되었으며, 유저가 소니의 4K TV셋 최신모델인 ‘X900A’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200달러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음. 또한 오는 7월8일부터 전용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가정내 설치 및 활성화가 가능해짐. 4K 미디어 플레이어는 오프라인 매장인 소니스토어를 통해 예약구매할 수 있으며, ‘스파이어맨’, ‘택시 드라이버’ 등 소니픽쳐스의 인기영화 10편이 4K버전으로 사전탑재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