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우분투 OS, 개발자버전 배포하며 차별성 강조...안드로이드의 폐쇄성 논란 재점화
[코멘트] 우분투 OS, 개발자버전 배포하며 차별성 강조...안드로이드의 폐쇄성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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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OS를 개발하고 있는 Canonical社가 2월26일(현지시간)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단말용으로 개발된 'Ubuntu Touch'의 개발자용 프리뷰 버전 배포를 시작했다고 국내언론이 보도. 리눅스 계열의 안드로이드는 통상 소스코드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폐쇄된 방식으로 운영해 왔지만, Canonical은 이를 개발 시점에서 공개하고 있다는 점에 차이가 있음.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임에도 불구하고 구글이 새로운 버전의 운영체제의 발표와 함께 코드를 공개한 뒤에야 개발자들은 코드를 보고 앱을 개발할 수 있음. 이에 따라 외부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어떤 통제도 할 수 없도록 해 왔다고 지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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