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주에는 전주에 이어 KT향 갤럭시S3 LTE가 1위를 차지했으나 판매량은 오프라인 기준 4만4천여대로 크게 감소함. 이는 8월4주에 비해 보조금이 줄어든 것뿐 아니라 갤럭시노트2가 발표되고, iPhone5 역시 발표를 앞두고 있어 대기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임. 그러나 Top 10 판매량에서 1위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8월4주 19.3%에서 9월1주에는 24.1%로 증가함. 주간판매량 2위는 3만9천여대가 판매된 SKT향 갤럭시S3 LTE였으며, SKT향 갤럭시노트도 전주와 마찬가지로 3위를 유지함. 3G 버전으로 판매되는 SKT향 갤럭시S3는 21단계나 급상승한 6위를 기록해 눈길을 끔. LG전자의 옵티머스 LTE2 역시 7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