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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 삼성전자, 후지츠 등 한일 IT업체 연합이 퀄컴이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반도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MS-ARM 제휴를 계기로 Wintel 시대가 막을 내리고 구글이 인텔과 손잡은 가운데, 한일 양국간의 공조 행보는 미국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반도체 시장의 경쟁구도에 잠재적 변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