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초가의 TV 제조업계, 망중립성 표적되나…의미와 과제
사면초가의 TV 제조업계, 망중립성 표적되나…의미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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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지난 8월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최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명의로 된 공문을 스마트TV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각각 발송함. 스마트TV에서 유발하는 트래픽이 사실상 포화단계에 접어든 만큼, 설비투자비의 분담 측면에서 적정한 망이용대가 가이드라인을 제정해야 한다는 내용망중립성 논쟁이 전세계 통신시장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통신사업자가 스마트TV 제조사에 망이용대가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 관련논의가 향후 인터넷포털을 비롯한 콘텐츠 진영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IT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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