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iPhone 위치정보 수집 논란…의미와 시사점
애플의 iPhone 위치정보 수집 논란…의미와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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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美 애플의 iPhone 이용자 위치정보 수집 논란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방통위가 지난 4월25일 밝힘. 애플이 당초 방통위에 신고한 사업약관과 달리 위치정보를 익명으로 처리하지 않고 개인별 정보를 따로 저장해 마케팅 활동 등에 사용했다면 제재 대상에 해당한다는 것방통위는 애플이 iPhone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10개월치나 저장한 이유, 저장주기 및 보관기간, 정보를 암호화하지 않고 저장한 이유, 축적된 위치정보의 익명처리 여부 등에 대한 질의서를 송부하고 공식답변을 요청. 방통위는 "지난주 애플측에 주요 내용을 구두로 문의한 데 이어 공식질의서를 보내 신속하게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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