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 2011에서는 다양한 업체들의 TV 동영상 부문 진출이 발표됨. MS의 Windows7 OS 기반 TV 셋톱박스 출시설은 루머로 나타났으나, 시스코는 Cisco Videoscape 플랫폼을 공개함으로써 CES 2011의 가정용 동영상 서비스 이슈를 주도함. Videoscape는 IP 셋톱박스, 미디어 게이트웨이, 다양한 단말에 적용되는 in-home 클라이언트, 클라우드 콘텐츠 매니지먼트, 그리고 네트워크 가입자 매니지먼트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개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