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트림 인프라로 부상한 WiFi, 투자활성화 해법 찾기…어디까지 정책이 관여해야 할 것인가?
메인스트림 인프라로 부상한 WiFi, 투자활성화 해법 찾기…어디까지 정책이 관여해야 할 것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ews Summary]스마트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요금폭탄 우려를 없애기 위해선 WiFi(무선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음. 한국의 무료 WiFi존이 미국의 6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WiFi 투자를 늘리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하다는 지적KT, SK텔레콤, LG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는 최시중 방통위원장 주최로 간담회를 갖고 무선 인터넷 ‘WiFi’ 인프라 확대 방안을 논의. 최시중 위원장은 통신사들에게 보조금을 줄여 WiFi 투자에 나설 것을 주문. 이에 대해 통신사들은 '취지에는 공감한다'는 입장을 보임. 문제는 구체적인 투자금액에 대해서는 ‘실무자간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임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