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장의 실세로 부상한 CJ그룹, 남은 과제와 해법의 방향성
미디어 시장의 실세로 부상한 CJ그룹, 남은 과제와 해법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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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CJ오쇼핑은 이날 오리온 및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온미디어 지분 55.2%를 4345억원에 인수키로 계약했다고 밝힘이번 인수로 CJ그룹은 CJ미디어가 가진 11개 채널(엠넷미디어 2개 음악채널 포함)을 합쳐 총 21개의 채널을 가진 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게 됨. CJ의 TvN, CGV, 엠넷 등과 함께 온미디어의 OCN, 캐치온, 투니버스 등 21개 채널의 시청점유율 은 30%를 넘어섬. 국내 모든 방송채널 가운데 CJ가 가진 채널의 시청률 또한 5%를 넘어섬CJ오쇼핑이 온미디어를 인수하면서 CJ그룹이 방송 콘텐츠 시장의 `공룡'으로 거듭났지만 방송법상 각종 규제로 인해 인수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 이에 따라 CJ의 온미디어 인수를 계기로 PP 시장의 규제 완화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커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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