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over-the-top, 인터넷을 통해 직접 전송되는) 동영상 콘텐츠의 빠른 확산으로 TV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러나 TV 시청경험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미국 디지털미디어업체 Avail-TVN의 Ramu Potarazu 사장이 최근 개최된 Telco TV Show에서 주장해 주목을 끌었다. 또 한편으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OTT 동영상으로 인해 Telco들이 종량제를 도입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