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의 MVNO 추진, 이통사와 VAN 사업자와의 이해관계 충돌 불가피…절충점 찾기 쉽지 않아
신용카드사의 MVNO 추진, 이통사와 VAN 사업자와의 이해관계 충돌 불가피…절충점 찾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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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신용카드사와 유통업체들이 MVNO 사업 참여를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짐. 9월 국회에서 MVNO 제도 도입근거가 담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처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음현재 이들 기업은 기존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MVNO 사업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음. BC카드사는 "현재 MVNO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검토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금융과 통신의 컨버전스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언급. KT와 마케팅 제휴를 하고 있는 신한카드도 모바일카드 사업의 일환으로 MVNO 진출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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