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요금 인하, 가장 실질적인 해법으로 떠오르는 '보조금-요금제 분리'…일본의 도입성과와 시사점
이통요금 인하, 가장 실질적인 해법으로 떠오르는 '보조금-요금제 분리'…일본의 도입성과와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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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OECD가 회원국 29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동통신 요금 순위에서 한국은 소량(월간음성통화 44분)부문 25위, 중량(114분) 19위, 다량(246분) 15위를 기록, 다른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요금이 비싼 것으로 나타남방통위는 "이통사들의 보조금 경쟁을 억제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동전화 가입자가 단말기를 교체하지 않아도 보조금 액수만큼 통신료를 깎아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이통사 측은 "보조금만큼 통신료를 할인한다고 보조금 출혈경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긴 힘들 것"이라면서 "이통사 쪽에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검토한 사실이 없다"며 다소 회의적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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