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토셀, 제반여건 성숙으로 본격 개화기에 돌입…결국 이통사별 전략적 판단이 문제
펨토셀, 제반여건 성숙으로 본격 개화기에 돌입…결국 이통사별 전략적 판단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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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년간 많은 기대를 모아왔던 펨토셀이 이제 본격적인 개화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올 4월에 3GPP가 펨토셀 표준을 확정한 데 이어, 지난 달 런던에서 열린 Femto World Summit에서는 펨토셀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들이 제기되었다.펨토셀 시장전망이 밝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 번째 신호는 메이저 이통사들의 사업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Vodafone은 미국 Sprint와 Verizon에 이어 세 번째로 펨토셀 서비스를 상용화 한 이통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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