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각] 진화하는 펨토셀의 BM, 커버리지 확대와 FMS 용도에서 디지털홈과 LBS 연계로
[해외시각] 진화하는 펨토셀의 BM, 커버리지 확대와 FMS 용도에서 디지털홈과 LBS 연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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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C 환경 구축을 위한 유력한 대안으로 주목 받아 오던 옥내 소형 기지국인 '펨토셀'이 지난 몇 년간의 단말개발과 시범서비스를 거쳐 드디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돌입하고 있다. 미국 Sprint-Nextel, Verizon Wireless, AT&T Mobility를 비롯해 영국 Vodafone, 스페인의 Telefonica, 일본 도코모와 소프트뱅크모바일 등이 잇따라 상용 서비스 및 시범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지금까지 이통사들의 펨토셀 전략이라고 하면 실내 커버리지 확장과 유무선대체 등의 '수비적인’ 측면이 강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이통사들은 펨토셀을 수비적 측면의 툴로 생각하기 보다는 '공격'을 위한 새로운 도구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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