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와 Daum 매각說, ‘미디어 스크램블’ 과정에서 종편PP 사업권을 시야에 둔 산업간 합종연횡을 알리는 신호탄
온미디어와 Daum 매각說, ‘미디어 스크램블’ 과정에서 종편PP 사업권을 시야에 둔 산업간 합종연횡을 알리는 신호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ews Summary]인터넷포털 다음과 케이블 방송기업 온미디어가 피인수설에 휩싸이고 있음. 두 회사 모두 매각설을 부인했지만 이들을 포함한 콘텐츠 기업에 대한 M&A설은 끊임없이 흘러나올 것으로 보임서비스 융복합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콘텐츠를 가진 인터넷미디어 분야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란 관측. 특히 다음의 경우 엔씨소프트 측이 인수를 검토하지 않았다고 공시하고 다음도 매각 의사가 없다고 밝혔지만 인터파크 등 인수후보 기업이 많이 남아 있어 매각설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우세온미디어의 M&A 관련 금융투자업계에선 CJ그룹이 추진하는 게임업체 CJ인터넷의 매각과 맞물려 돌아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음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